공주시 필수 방문 코스.. 브랜드 홍보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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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백제문화제 기간 운영되고 있는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행사장 출입구 방향에 조성된 브랜드 홍보관은 본격적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이나 집으로 향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는 인파들이 찾는 필수 방문코스가 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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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제68회 백제문화제 기간 운영되고 있는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행사장 출입구 방향에 조성된 브랜드 홍보관은 본격적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이나 집으로 향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는 인파들이 찾는 필수 방문코스가 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농산물 브랜드 ‘고맛나루’ 그리고 공주시 CI, BI를 빔프로젝트 터치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존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하는 미디어월 등 시청각 자료들을 적극 활용해 공주시 브랜드를 보다 알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고 있다.
특히, 꽝 없이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스코트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캐릭터 고마곰과 공주는 어린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인싸’로 등극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면서 개막 후 3일 연휴 동안 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브랜드 홍보와 함께 온누리 공주 가입 및 마스코트 SNS 친구 맺기에도 적극 나서며 공주시 정보 및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염성분 시민소통담당관은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면서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주시 브랜드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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