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성장성 높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자이·포레나'

신유진 기자 2022. 10.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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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공능력평가(2022년 기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과 5위 GS건설의 '자이', 13위 한화건설 '포레나'가 성장성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 꼽혔다.

래미안과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한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성장 가치를 구축한 가운데 포레나와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미지 브랜드들도 꾸준히 성장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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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 1위로 뽑혔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사진=뉴스1
국내 시공능력평가(2022년 기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과 5위 GS건설의 '자이', 13위 한화건설 '포레나'가 성장성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 꼽혔다.

부동산 R114는 메트릭스리서치와 함께 지난달 7~23일 전국 2992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8.2%가 래미안을 꼽았다. 이어 ▲자이 14.7% ▲포레나 11.5%가 뽑혔다. 4위와 5위는 각각 ▲포스코건설 더샵(8.1%)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7.0%)가 차지했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그림=부동산R114

래미안과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한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성장 가치를 구축한 가운데 포레나와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미지 브랜드들도 꾸준히 성장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미지 조사에서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푸르지오 ▲롯데캐슬 ▲아이파크처럼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인식된 기존 브랜드들이 우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브랜드에 속하는 ▲포레나 ▲더샵 ▲써밋 ▲디에트르는 브랜드 사용기간이 긴 전통 강자들과 달리 세련되고 합리적, 고객 지향적 등 이미지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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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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