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 '초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이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환지처분으로 인해 토지주의 등기와 기존 입주 아파트 주민들의 대지권 등기를 할 수 있게 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이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환지처분으로 인해 토지주의 등기와 기존 입주 아파트 주민들의 대지권 등기를 할 수 있게 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6월 토목공사 등 제반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환지처분을 위한 사전절차인 개발계획, 실시계획, 환지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실무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광양시 성황동 일원 65만 4760㎡ 규모 부지에 혼용방식(환지+수용)으로 추진했으며, 약 1258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다.
오랫동안 비어있던 부지에 지난 3월 골약동사무소 신청사가 개청했으며, 골약중학교가 9월 20일 재개교했다.
또한 10월에는 인근에 성황스포츠센터, 성황수영장, 성황근린공원 등이 차례로 완공돼 사회편의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권회상 택지과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환지처분을 눈앞에 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산권 행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환지처분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