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옷이 아닌 얼굴에 날개 달렸네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0.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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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 제니 개인 SNS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제니가 파리를 빛냈다.

제니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3 샤넬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했다. 제니는 봄-여름 프리-컬렉션의 크림, 핑크, 블루 컬러의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카디건을 매치헤 패션 센스를 뽐냈다.

로고가 박힌 드레스와 가디건을 매치한 모습. 블랙핑크 제니 개인 SNS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위크에 참석한 모습. 제니 팬 계정 제공



앞서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국내에서는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제니는 패션위크에서 참석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함께한 찍힌 사진도 공개됐다. 제니와 크리스튼의 인연은 지난해 같은 행사에 참석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와 함께 패션쇼를 지켜보는 블랙핑크 제니, 연합뉴스 제공



한편 제니는 이번 패션위크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나서 글로벌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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