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유연석·현봉식, 진짜 동갑 맞다

홍수현 2022. 10.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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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현봉식과 친분을 공개했다.

유연석과 현봉식은 둘 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동갑내기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유연석과, 자타공인 노안 배우로 명성이 자자한 현봉식의 예상치 못한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유연석과 현봉식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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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현봉식과 친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갑내기 친구 만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연석과 현봉식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차콜 컬러 셔츠에 그레이 자켓을 걸친 편안한 세미 정창 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지고 있다. 충무로 개성파 배우로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영화마다 종횡무진 중인 현봉식도 체크무늬 그레이톤의 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연석과 현봉식은 둘 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동갑내기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유연석과, 자타공인 노안 배우로 명성이 자자한 현봉식의 예상치 못한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유연석과 현봉식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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