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손영실 교수 '경계의 이미지'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나호용 2022. 10.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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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손영실 교수의 저서 '경계의 이미지'가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추천도서로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복지시설, 교정 시설 등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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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실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손영실 교수의 저서 ‘경계의 이미지’가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추천도서로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복지시설, 교정 시설 등에 보급한다.

손 교수의 ‘경계의 이미지’는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면서 21세기 미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크놀로지 기반 예술의 가장 첨예한 이슈들과 미디어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이미지에 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손 교수는 숭실대 BK 21 POST-doc 연구원, 서울시립미술관 큐에이터(미디어 팀장), 2012 대구 사진 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12 국방부 사진전 총감독, 2014 동시적 울림(Simultaneous Echoes) 예술감독, 한국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2014~2017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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