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손영실 교수 '경계의 이미지'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손영실 교수의 저서 '경계의 이미지'가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추천도서로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복지시설, 교정 시설 등에 보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손영실 교수의 저서 ‘경계의 이미지’가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추천도서로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복지시설, 교정 시설 등에 보급한다.
손 교수의 ‘경계의 이미지’는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면서 21세기 미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크놀로지 기반 예술의 가장 첨예한 이슈들과 미디어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이미지에 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손 교수는 숭실대 BK 21 POST-doc 연구원, 서울시립미술관 큐에이터(미디어 팀장), 2012 대구 사진 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12 국방부 사진전 총감독, 2014 동시적 울림(Simultaneous Echoes) 예술감독, 한국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2014~2017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