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미미로즈'에 200억 썼다..재산 재조명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10. 5. 16:05
가수 임창정이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제작에 든 비용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내가 미미로즈 키운다고 돈을 XXX 억을 썼는데!!! 임창정 다섯 딸내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미미로즈의 멤버들과 콘텐츠 회의를 하기 위해 나타난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이런 친구들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투자를 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숫자로 나오는 건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비밀로 해달라”며 운을 뗐다.
이어 “XX에 25억, 예전에는 XX억, 콘서트로 벌었던 돈 몇십억 정도 하면 약 한 200억 없어졌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현재 서울 강남을 비롯해 문정, 부천, 청담, 화곡, 당산, 대구, 포항,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당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 술집 가맹점을 약 30곳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임창정은 논현동 소재 트레이닝 센터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딩은 파주에 있으며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아내 서하얀과 재혼 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전부인 김 씨 사이의 세 아들과 서하얀 사이의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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