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할퀸 상처, 피까지..이지혜 "누가 내 얼굴에 흠집을"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얼굴 상처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내 얼굴에 흠집을 내었는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 얼굴을 가까이 보여준 사진에서는 손톱으로 할퀸 듯한 상처가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예능 속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으로, 연기를 위해 만들어낸 분장 상처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 “암살당한 김정남 2억+유품 가져가라”..유족 찾는 말레이시아

▲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 박수홍 '배신자 취급'한 父, 폭행 후에도 “다리 부러뜨리지 못해 아쉬워” 분노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 최강희 근황 깜짝 “고깃집·가사도우미 알바 중”

▲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