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폭망'으로 새롭게 뜬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2022. 10. 5. 15: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엔플라잉이 타이틀 곡 ‘폭망’으로 돌아온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8집 ‘디어리스트’(Dearest)의 타이틀 곡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틀 곡명 ‘폭망 (I Love You)’이 쓰여 있고 푸른 잔디에 버려진 휴대전화가 놓여있다. 금이 간 휴대전화 화면 속에는 머리가 폭발한 이모티콘과 “널 좋아하게 됐어”라고 보낸 문자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엔플라잉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는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려냈다.

엔플라잉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포스터로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기다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폭망’화이팅”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엔플라잉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Dearest)는 오는 17일 발매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