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15‧16일 서울 콘서트 개최..첫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 마무리

김원겸 기자 2022. 10.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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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서울 콘서트로 데뷔 첫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루나 퍼스트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 인 서울'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8월 미국 LA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연 이달의 소녀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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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녀 서울공연 포스터.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서울 콘서트로 데뷔 첫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루나 퍼스트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 인 서울'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8월 미국 LA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연 이달의 소녀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달의 소녀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가득 채운 무대들은 물론, 각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가 이틀간 나눠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공연을 위해 새롭게 구성한 세트리스트까지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달의 소녀는 미국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DC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 13개 도시 총 14회 공연을 마친데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유럽 5개 국가를 순회한 유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매 공연 전일 전 회차 좌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폭넓은 스펙트럼 무대와 대체불가한 퍼포먼스로 현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에 데뷔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루미너스'(LUMINOUS)를 발표한 이달의 소녀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글로벌 행보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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