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야노 시호와 속옷 광고 촬영..모델 DNA '깜짝'

2022. 10.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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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야노 시호(46)와 딸 추사랑(10)이 동반 광고를 찍었다.

야노 시호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와 함께 한국 브랜드 촬영을 했어요. 정말 쾌적한 속옷과의 만남"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에서 속옷 브랜드 화보 촬영 중인 야노 시호, 추사랑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근한 분위기 속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현장에서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폭풍 성장한 비주얼로 연예인 DNA를 입증한 그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7)과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어 세 식구가 됐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사랑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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