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40대 직원 피해복구 전기공사 중 화상
최창호 기자 2022. 10.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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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복구작업에 투입됐던 40대 근로자 A씨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A씨는 오전 10시쯤 3후판공장 전기실에서 전기설비와 관련한 복구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에 사고 관련 신고를 했다며 복구작업 진행 과정에서 안전사고에 신경을 쓰고 있는 가운데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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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복구작업에 투입됐던 40대 근로자 A씨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A씨는 오전 10시쯤 3후판공장 전기실에서 전기설비와 관련한 복구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에 사고 관련 신고를 했다며 복구작업 진행 과정에서 안전사고에 신경을 쓰고 있는 가운데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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