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정관영, 세번째 수필집 '그루터기의 꿈'

강신욱 2022. 10. 5.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수필문학회장과 충북문인협회장 등을 지낸 정관영 수필가가 자신의 세 번째 수필집 '그루터기의 꿈'(청남의 뜰)을 펴냈다.

이 수필집은 모두 5부로 나눠 50편의 글을 실었다.

저서는 수필집 '얼어붙은 음악'과 '수평선을 갈망하라' 외에 '배움터 건축풍경', '건축계획 각론' 등이 있다.

현재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연구소장,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객원교수, 아름다운학교운동충북본부 상임대표, 증평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수필문학회장과 충북문인협회장 등을 지낸 정관영 수필가가 자신의 세 번째 수필집 '그루터기의 꿈'을 펴냈다. 2022.10.05.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수필문학회장과 충북문인협회장 등을 지낸 정관영 수필가가 자신의 세 번째 수필집 '그루터기의 꿈'(청남의 뜰)을 펴냈다.

이 수필집은 모두 5부로 나눠 50편의 글을 실었다.

'미루나무 연가', '꿈의 에듀팜', '농다리 가슴에 담다', '한반도 지형의 비전', '초평호 한반도 지형' 등 향토색 짙은 주제뿐만 아니라 '건축과 선비정신', '새 봄 건축의 길' 등 건축 전공자로서의 삶도 글에 녹여 냈다.

정 작가는 "남은 생, 나 아닌 타인을 위해, 혹은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삶을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값지고 보람 있는 인생임을 깨닫고 그런 삶의 숨결을 수필집에 피력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저서는 수필집 '얼어붙은 음악'과 '수평선을 갈망하라' 외에 '배움터 건축풍경', '건축계획 각론' 등이 있다.

정 작가는 청주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기술서기관 등을 지냈다.

현재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연구소장,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객원교수, 아름다운학교운동충북본부 상임대표, 증평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