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현대카드 연계 '최대 연 10%'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박광범 기자 2022. 10. 5.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가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P 등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 6개월이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월불입금은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로,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다.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다음 달부터 연속 6개월간 매월 10만원 이상 카드를 쓰면 우대이율 6%P(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P 등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한 고객(카드발급일 기준) △기존 현대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한 고객 △기존 현대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객 △현대카드 비회원 상태인 고객으로 한정된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에서 10%대 적금 상품은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금리 인상기에 주목받으며 4만~5만 계좌까지 가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박수홍, '폭행' 父 사업 빚도 갚아줘…"30대까지 번 돈 없어"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물려받을까…"오래 기다려 억울"원로배우 신충식, 협심증으로 죽을 고비 3번…"연명 치료 거부"9, 18, 27, 36, 45, 54…이 번호로 로또 1등 433명"우울증, 술에 의지" 최강희 연예계 떠난 근황…고깃집 '알바'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