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현대카드 연계 '최대 연 10%'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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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P 등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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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 6개월이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월불입금은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로,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다.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다음 달부터 연속 6개월간 매월 10만원 이상 카드를 쓰면 우대이율 6%P(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0.2%P △적금 개설 신협 요구불계좌에 적금 가입 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0.1%P 등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한 고객(카드발급일 기준) △기존 현대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한 고객 △기존 현대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객 △현대카드 비회원 상태인 고객으로 한정된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에서 10%대 적금 상품은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금리 인상기에 주목받으며 4만~5만 계좌까지 가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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