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지상렬, 썸 타던 사이였나 "남자로 보였는데" 고백('신랑수업')

정서희 기자 2022. 10.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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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구 썸남' 지상렬을 만나 비화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특별 출연한 지상렬과 과거 썸(호감) 전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이날 특별 출연한 지상렬과 과거 썸 전말도 밝힌다.

지상렬과 스튜디오에서 재회한 신봉선은 "오늘 과거를 털겠다"면서 "(지상렬을) 그런 자리에서 보니까 남자로 보였는데"라며 당시와 현재의 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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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구 썸남' 지상렬을 만나 비화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특별 출연한 지상렬과 과거 썸(호감) 전말을 밝힌다. 또 임사랑의 친구이자 발레리노인 김희현의 공연장에 찾아가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절친의 꽃집에 들러, 김희현에게 선물할 커플 화분을 직접 만든다. 화분을 들고 공연장으로 향한 신봉선은 김희현의 공연을 관람한 뒤, 대기실로 찾아간다. 신봉선을 발견한 김희현은 "누나~"라며 격하게 반기는데, 이때 모두가 깜짝 놀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터진다. 특히 신봉선이 어떤 행동을 하자 손호영, 영탁, 모태범이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해 스튜디오가 혼돈에 빠진다.

이후 신봉선과 김희현은 식당에 들러 양꼬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데이트를 즐긴다. 대화 중 신봉선은 "친구들이랑 같이 공연 보러 오고 싶었는데"라고 말하고, 김희현은 "셀럽파이브랑 와요"라고 화답한다. 하지만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는 꼬장꼬장해서 안 돼. 근데 안영미가 우리 두 사람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라며 썸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이날 특별 출연한 지상렬과 과거 썸 전말도 밝힌다. 지상렬과 스튜디오에서 재회한 신봉선은 "오늘 과거를 털겠다"면서 "(지상렬을) 그런 자리에서 보니까 남자로 보였는데"라며 당시와 현재의 마음을 밝힌다. 신봉선과 지상렬 사이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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