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무허가 위험물 불시단속 13개 업체 25건 불량사항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무허가 위험물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13개 업체에서 25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6개조 18명의 광역단속반을 편성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사진 예고 없이 도내 20개 산업단지 내 44개 업체를 방문해, 지정수량 미만의 위험물과 시설기준 준수 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조사결과 무허가 위험물을 사용하는 사례는 없었으나, 44개 업체에서 13개 업체, 총 25건의 불량사례가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무허가 위험물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13개 업체에서 25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6개조 18명의 광역단속반을 편성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사진 예고 없이 도내 20개 산업단지 내 44개 업체를 방문해, 지정수량 미만의 위험물과 시설기준 준수 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조사결과 무허가 위험물을 사용하는 사례는 없었으나, 44개 업체에서 13개 업체, 총 25건의 불량사례가 발견됐다.
소방본부는 위험물 예방행정 처리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처분과 시정명령 조치하고, 기한 내 보완될 수 있도록 했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향후 위반사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예방행정으로 위험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