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허니제이‧왁씨‧스테파니, '춤생' 심사위원 발탁

▲ 제공|춤생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댄서 팝핀현준, 허니제이, 왁씨, 가수 스테파니가 글로벌 댄스 경연 ‘춤생’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5일 주최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춤생’ 본선대회에서 팝핀현준, 왁씨, 스테파니가 심사를 맡고, 결선대회에서 팝핀현준, 허니제이, 스테파니가 심사를 맡는다.

‘춤생’은 ‘춤은 인생이다!’를 주제로 춤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내면의 평화를 가꾸며, 춤과 인생의 필연적 의미를 공감하는 데 의미를 둔 댄스 경연이다.

본선대회는 11일 주최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리며, 결선대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결선대회에서는 허니제이의 댄스크루 홀리뱅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1등 상금 1200만원을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5300만원과 후원물품 등이 제공되며, 진힙즈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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