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국·공·사립 중등교사 474명 선발..17~21일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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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5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국·공·사립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발인원은 교원의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반영한 것으로, 국·공·사립 중등교사 474명(국·공립 334명, 사립 14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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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5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국·공·사립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발인원은 교원의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반영한 것으로, 국·공·사립 중등교사 474명(국·공립 334명, 사립 140명)을 선발한다.
사립 위탁의 경우 선발인원 수는 43개 법인 140명으로 지난해 42개 법인 127명에서 13명이 늘어났다. 위탁 법인 중 15개 법인이 '공·사립 동시지원 제도'를 신청해 공립교사(1지망)에 지원한 사람 중 희망자는 2지망으로 이들 사립학교 법인에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7~21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1·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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