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색도 남편 따라? '이규혁♥' 손담비, 가족 논란 이겨내고 밝은 미소
문지연 2022. 10.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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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풍선 속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
이에 고르게 탄 피부가 손담비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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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담비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풍선 속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 최근 골프를 즐긴 탓인지 짙어진 피부색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손담비는 얇은 뷔스티에 의상에 흰 바지를 매치하는 등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선택했다. 이에 고르게 탄 피부가 손담비의 매력을 더한다.
손담비는 최근 가족 논란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 모양새. 손담비의 남편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 스케이트 감독의 동생이자 손담비의 시동생인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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