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이 만든 현대무용, 6일 시민과 만난다

최영수 2022. 10.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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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생들로 구성된 그룹 '담다'가 6일 오후 2시 학교내 국제컨벤션센터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전북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무대를 마련했다.

무용학과 학생들이 작품 창작부터 공연 팸플릿과 포스터 제작까지 모두 준비했다.

5부에서는 무용과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즉흥 무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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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그룹 '담다' [전북대학교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생들로 구성된 그룹 '담다'가 6일 오후 2시 학교내 국제컨벤션센터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전북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무대를 마련했다.

무용학과 학생들이 작품 창작부터 공연 팸플릿과 포스터 제작까지 모두 준비했다.

1부 '관계의 기술', 2부 '철벽', 3부 'dot', 4부 '자의식'으로 나눠 인간의 내면세계를 몸짓의 언어로 표현한다.

5부에서는 무용과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즉흥 무대를 연출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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