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하디 모하게흐 '이란식 인사'

송선미 기자 2022. 10. 5.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작 영화 '바람의 향기' (감독 하디 모하게흐) 기자회견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데뷔작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년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최고상(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하게흐 감독은 7년 만에 자신의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열게되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부산=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작 영화 '바람의 향기' (감독 하디 모하게흐) 기자회견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디 모하게흐가 입장하고 있다.

개막작은 이란 출신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다. 모하게흐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인 '바람의 향기'는 이란 외딴 마을에 사는 하반신마비 아버지와 전신마비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데뷔작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년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최고상(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하게흐 감독은 7년 만에 자신의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열게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와 함께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비로소 팬데믹 이전 영화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의 100% 사용하는 정상적인 영화제를 연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