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마이크로소프트 DT 인력양성 과정 운영

조민주 기자 2022. 10.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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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스마트기술혁신센터와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2022학년도 마이크로소프트 DT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대 스마트기술혁신센터는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협동로봇, 생산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 몰입형 생산훈련 장치 등 기자재를 활용해 비전공자가 참여할 수 있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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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전경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 스마트기술혁신센터와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2022학년도 마이크로소프트 DT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DT(Digital Transformation)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업 생산 현장에 반영해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등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다.

울산대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메타버스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IT융합전공 및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등 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세부과정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관한 정규 교과 △전문 이론 및 실습 교육 △조동식 IT융합전공 교수, 정재욱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전문인력의 멘토링 제공 등 프로젝트 형태로 구성된다.

지난 9월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진동환 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글로벌 기업의 DT 소개 및 메타버스 개요와 사업 사례' 주제로 강연했다.

울산대 스마트기술혁신센터는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협동로봇, 생산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 몰입형 생산훈련 장치 등 기자재를 활용해 비전공자가 참여할 수 있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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