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오후..동해안 지방 내일부터 비 강도 강해져
[뉴스외전] 지금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많이 끼어있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의 강도는 대체로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강도가 강해지겠습니다.
앞으로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00mm 이상이, 경북 북부 동해안에 1~50, 남해안에서도 5~20mm 안팎이 더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후에도 선선한데요.
내일 아침은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대관령이 7도, 서울도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 지방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전주 14도, 대구 15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전주 20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갈수록 아침 공기는 더 차가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14190_357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미 대응 사격 중 낙탄‥"인명 피해 없어"
- 국감에서 이어진 '윤석열차' 공방‥"블랙리스트 떠올라" vs "문 정부는 어땠나"
- 이준석 측 "윤리위, 내일 출석 요구는 위헌·위법"
- 민주 "서해 공무원 사건, 철저한 정치기획"
- [엠빅뉴스] "전쟁 난 줄 알았다"..강릉 시민들 밤새 떨었다
- 마약하는 부모 탓에‥이탈리아에서 2살 아기 과다복용 사망
- [World Now] 미국 강도들의 진짜 '불꽃' 튀는 도주극
- 9월 소비자물가 5.6% ↑‥두 달째 상승세 둔화
- 신규 확진 3만 4천739명‥위중증 333명·사망 16명
-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