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오후..동해안 지방 내일부터 비 강도 강해져

이현승 캐스터 2022. 10.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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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지금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많이 끼어있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의 강도는 대체로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강도가 강해지겠습니다.

앞으로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00mm 이상이, 경북 북부 동해안에 1~50, 남해안에서도 5~20mm 안팎이 더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오후에도 선선한데요.

내일 아침은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대관령이 7도, 서울도 1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 지방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3도, 전주 14도, 대구 15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전주 20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갈수록 아침 공기는 더 차가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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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14190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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