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수사의뢰 하더니 후련해졌나..직각어깨 내놓고 인간 샤넬로 '열일'

정혜원 기자 2022. 10.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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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생활 사진 유포 수사의뢰 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으로 의뢰했다.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표명을 자제해왔다.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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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생활 사진 유포 수사의뢰 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어깨가 드러나는 샤넬 미니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어깨가 돋보인다. 원피스와 가디건에는 샤넬 로고가 박혀있다. 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강조하기도 했다.

제니는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앞서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연이어 유포돼 논란이 인 가운데 지난 3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으로 의뢰했다.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표명을 자제해왔다.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경고했다.

▲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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