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용 가로등 배너 설치

송원섭 기자 2022. 10.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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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및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가로등에 배너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을 지나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 양방향 9.5㎞ 구간에 엑스포 홍보용 배너 350여 개를 설치했다.

또 대전시와 협의해 최근 개통한 서울·유성·세종 방면에서 계룡터널을 통과한 후 엑스포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유성구 세동부터 공군 기상전대 삼거리까지 2.5㎞ 구간에도 가로등 배너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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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 양방향 9.5km 구간
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배너. (계룡시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및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가로등에 배너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을 지나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 양방향 9.5㎞ 구간에 엑스포 홍보용 배너 350여 개를 설치했다.

또 대전시와 협의해 최근 개통한 서울·유성·세종 방면에서 계룡터널을 통과한 후 엑스포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유성구 세동부터 공군 기상전대 삼거리까지 2.5㎞ 구간에도 가로등 배너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가로등 배너기 설치가 엑스포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엑스포 폐막 때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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