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프라이데이, 태국 신예 엔지 쇼케이스 오프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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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와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태국에서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 9월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지상파 방송사 모노29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지 엔터테인먼트사 E29 뮤직 아이덴티티스 론칭 쇼케이스에 초청,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현지 관계자가 평소 아우라와 프라이데이의 무대를 감명 깊게 본 후 오프닝 공연을 꾸밀 아티스트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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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와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태국에서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지난 9월 29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지상파 방송사 모노29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지 엔터테인먼트사 E29 뮤직 아이덴티티스 론칭 쇼케이스에 초청,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약 10분간 블랙핑크, GD와 태양, 방탄소년단, 제시, 투애니원 등 K팝 뮤지션들의 히트곡과 제이슨 데룰로, 브루노 마스 등 팝 스타들의 곡을 믹스해, 완성도 높은 디제잉 무대로 현장을 찾은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쇼케이스는 모노29 방송국의 자회사 E29 뮤직 아이덴티티스 설립과 첫 아티스트 엔지(Angie)의 데뷔 월드 프리미어 자리였다. 현지 관계자가 평소 아우라와 프라이데이의 무대를 감명 깊게 본 후 오프닝 공연을 꾸밀 아티스트로 초청했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꾸민 태국 뮤지션 엔지는 데뷔곡 ‘아임 인 러브’로 데뷔 4일만인 4일 오후 기준 뮤직비디오 조회 수 1500만을 넘기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아우라, 프라이데이와 추후에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싱 듀오 ‘트로피캣’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최근 글로벌 인기스타인 전창하, 엘리나 카리모바와 함께한 ‘토크’를 발표했고 연말에는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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