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족회, 장애인복지관서 겨울맞이 나눔행사..이불·생필품 전달

이수민 기자 2022. 10. 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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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5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의 행사를 했다.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과 박해숙 유족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열렸다.

유족회는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 이불 220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박해숙 유족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통해 5‧18의 대동정신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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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5일 오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서 겨울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족회 제공) 2022.10.5/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5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나눔의 행사를 했다.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과 박해숙 유족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열렸다.

유족회는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 이불 220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박해숙 유족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통해 5‧18의 대동정신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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