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트커넥트와 '지스타' B2B공동관 운영

김정유 2022. 10. 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위메이드커넥트와 기업간거래(B2B)공동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한국의 중견 게임사로 성장한 각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파트너 발굴을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파트너들에게 동반 성장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위메이드커넥트와 기업간거래(B2B)공동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광고 수익화 사업과 신규 사업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멤버십 ‘애니팡 클럽’을 소개하며 파트너 발굴과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올해 4종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퍼블리싱 사업에 초점을 맞춰 P&E(돈 버는) 게임 시장과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개발사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또한 페이스북 기반 ‘슬롯메이트’ 등 소셜 카지노 장르로 해외에서 하루에만 80만명의 이용자를 만나고 있는 플레이링스도 전담 인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위메이드플레이와 2007년 창사 이래 국제 전시회에 첫 출전하는 위메이드커넥트의 공동관 운영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서 각 사가 육성한 기술, 서비스와 신사업을 소개하며 기업 역량을 알리는 무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한국의 중견 게임사로 성장한 각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파트너 발굴을 위해 공동관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파트너들에게 동반 성장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