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부족' 극복 위해 팔 걷은 육군 2공병여단 장병들
이종재 기자 2022. 10. 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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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공병여단이 혈액수급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헌혈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2공병 여단 직할부대 장병 80여명은 5일 여단 주둔지에서 지역의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나눔운동을 실시했다.
2공병여단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400여명의 장병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부대 측은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 연말까지 헌혈 나눔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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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400여명 헌혈 동참, 연말까지 계속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2공병여단이 혈액수급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헌혈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2공병 여단 직할부대 장병 80여명은 5일 여단 주둔지에서 지역의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나눔운동을 실시했다.
2공병여단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400여명의 장병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김혁년 중령은 “헌혈을 통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대 측은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 연말까지 헌혈 나눔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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