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명동에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열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4일 서울 명동에 '카페스윗(Cafe Swith) 명동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페는 신한금융재단이 출연한 사회적협동조합이 청각장애인 일자리 지원 목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청각장애인이 근무하며 전문 직업 교육도 받는데, 이번 명동점은 신한은행 본점 1호점,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점·서울대입구점·정릉점에 이어 다섯 번째 매장이다.

명동점 개점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투자증권 이영창·김상태 사장, 김명희 청음복지관 사무국장, 사회적협동조합 스윗 이정자 이사가 참석했다.

신한은행, 명동에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열어 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카페스윗 쏠(Cafe Swith SOL)' 개점 행사 참석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부터 두번째), 사회협동조합 스윗 이정자 이사(왼쪽부터 세번째), 청음복지관 김명희 사무국장(오른쪽부터 세번째),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오른쪽부터 두번째), 신한투자증권 이영창 사장(왼쪽부터 첫번째),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오른쪽부터 첫번째)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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