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AI 스마트팜 사업 본격화.."정부 최첨단 농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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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300120)이 인공지능(AI)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정부가 빅데이터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농업 환경 사업 확대 추진 계획도 밝혀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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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라온피플(300120)이 인공지능(AI)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정부가 빅데이터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농업 환경 사업 확대 추진 계획도 밝혀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 논산의 지역농가와 AI 스마트팜을 구축했고, 이와 관련한 정부 식물 병유발 AI 데이터 구축사업을 수행하는 등 국내 AI 스마트팜 기술을 선도하면서 정부 스마트 농업 정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특히 “이날 정부는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 및 개선책 마련과 함께 AI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를 농가로 끌어들이고 농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최첨단 농업 환경 사업 확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첨단 온실과 함께 자동 관계 시스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도 늘려갈 것”이라며 “스마트 농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리 정보 시스템에 기반한 농업 정보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해서 스마트 농업 장비와 시설을 국산화하고 우리 기술 역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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