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또 뽑는다..어느새 6217명

김평화 기자 2022. 10. 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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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한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28기 장학생 선발은 7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2023년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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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한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217명의 학생들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이번 28기 장학생 선발은 7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 후 지원자의 교환학생 파견 포부를 담은 자기소개서 검토와 온라인 면접 등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기수는 지난 기수보다 100명 늘어난 총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2023년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된다.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와 유럽지역은 700만원, 아시아지역은 500만원 장학금을 각각 받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731명과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해 총 1만596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약 38만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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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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