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이담 측, 우즈와 계약 "결정된 바 없다"[공식]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0. 5. 15:01
EDAM(이담)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우즈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견해를 밝혔다.
5일 오후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경향에 “우즈와의 전속계약과 관련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우즈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웨에화엔터테인먼트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한 매체가 EDAM엔터테인먼트와 우즈가 전속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DAM이 내놓은 공식 입장에 따르면, 우즈의 전속계약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한편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됐고 소속 아티스트로는 아이유와 신세경이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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