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전국체전서 에뻬 개인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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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계룡시에 따르면 7~13일 울산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뻬종목 개인전 1위, 단체전 8강으로 충남도 종합점수에 168점을 추가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전 1위를 달성한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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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계룡시에 따르면 7~13일 울산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충남 대표로 출전한 최 선수는 광주시와 전북도 선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울산시 박하빈 선수를 상대로 15대 7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뻬종목 개인전 1위, 단체전 8강으로 충남도 종합점수에 168점을 추가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전 1위를 달성한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계룡시청 펜싱팀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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