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면축제 3년 만에 재개..프로그램 다채

유순상 2022. 10. 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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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총학생회가 전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축제를 3년 만에 재개, 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캠퍼스 일원에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린튼공원 일대에는 MBTI 성향별로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한남대 홍보대사 '후아' 등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전날 밤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남가요제와 백예슬 등 연예인 공연이 열렸고 6일 e-스포츠 결승전 중계와 디제잉 파티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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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축제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총학생회가 전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축제를 3년 만에 재개, 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캠퍼스 일원에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린튼공원 일대에는 MBTI 성향별로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한남대 홍보대사 ‘후아’ 등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학생들이 창업한 ‘몽심’ ‘치즈스튜디오’ 등을 비롯해 의류학과 학생들이 아울렛 의류를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있다. 학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꽃 포토존, 인스타포토존, 포토월 등 포토존과 푸드트럭도 운영되고 있다.

전날 밤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남가요제와 백예슬 등 연예인 공연이 열렸고 6일 e-스포츠 결승전 중계와 디제잉 파티가 준비된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즐겁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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