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왕국 마한' 무료 강연..7일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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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7일 오후 1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잃어버린 고대왕국, 마한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많은 도민이 강연회를 찾아 고대 마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한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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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태성 강사,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 진행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7일 오후 1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잃어버린 고대왕국, 마한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호남지역 고대 왕국인 마한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는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강연회를 찾은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최태성 강사는 EBS '큰별쌤'으로 널리 알려졌다. KBS1 '방과후 초능력',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했다.
전남도는 역사문화자원 발굴 대상으로 마한을 선정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최초로 마한 유적 발굴·조사비를 반영하는 등 고대왕국 마한의 복원과 보존을 통한 역사가치 계승·발전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많은 도민이 강연회를 찾아 고대 마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한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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