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대사량 어마어마해, 외우느라 고생"

장다희 기자 2022. 10. 5.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검승부' 도경수가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극 중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이단아, 생태계 교란종인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 역을 맡은 도경수는 "(검사지만) 완전 현장파다. 하지만 아직 촬영하진 않았지만 법정신이 남았다"라며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그걸 외우고 있는데 고생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배우 도경수.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진검승부' 도경수가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극 중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이단아, 생태계 교란종인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 역을 맡은 도경수는 "(검사지만) 완전 현장파다. 하지만 아직 촬영하진 않았지만 법정신이 남았다"라며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그걸 외우고 있는데 고생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도경수는 "머리도 바꾸고 의상도 화려하게 입어보고 말투, 행동 등 이런 것들을 좀 다르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데뷔하고 파마도 처음 해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