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23일 정기연주회 '혁명과 숭고'

강진아 2022. 10.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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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혁명과 숭고'를 주제로 한 연주회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테마곡으로 연주한다.

기존에 일반적으로 연주되는 쥐스마이어 판이 아닌, 1960년대 추가적으로 발견된 악보를 기초로 재수정된 레빈판이다.

국내 합창곡 신작 3곡과 레미제라블의 합창 메들리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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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사진=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제공) 2022.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사진=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 제공) 2022.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바로크오라토리오 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혁명과 숭고'를 주제로 한 연주회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테마곡으로 연주한다. 기존에 일반적으로 연주되는 쥐스마이어 판이 아닌, 1960년대 추가적으로 발견된 악보를 기초로 재수정된 레빈판이다.

국내 합창곡 신작 3곡과 레미제라블의 합창 메들리도 소개된다. 합창곡은 '나 하나 꽃 피어', '수채화'를 들려준다. 전석 초대 공연.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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