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 모색

이찬선 기자 2022. 10.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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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 출생률 저하에 따른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통합유치원 시범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경희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지역사회, 교사, 유아, 학부모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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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출생률 저하에 따른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통합유치원 시범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에 동참하는 학교장과 교감 등 11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중심으로 인근 강경황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강경산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통합 운영중이다.

백부업 강경중앙초병설유치원 원장은 “통합유치원 초기 원아가 10명에서 현재는 33명으로 늘어나 교육정책이 활성화되고 학부모 관심도 높아졌다”며 “특색에 맞는 충남형 통합유치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희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지역사회, 교사, 유아, 학부모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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