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출생률 저하에 따른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통합유치원 시범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경희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지역사회, 교사, 유아, 학부모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출생률 저하에 따른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통합유치원 시범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에 동참하는 학교장과 교감 등 11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중심으로 인근 강경황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강경산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통합 운영중이다.
백부업 강경중앙초병설유치원 원장은 “통합유치원 초기 원아가 10명에서 현재는 33명으로 늘어나 교육정책이 활성화되고 학부모 관심도 높아졌다”며 “특색에 맞는 충남형 통합유치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희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지역사회, 교사, 유아, 학부모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