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프랑스 유학' 딸 비비아나와 카페 데이트 "공부 빨리하고 와야지"

남서영 2022. 10.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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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지가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프랑스에서 들어온 딸 비비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강수지는 "집에서 산책할 때 비비와 영상통화를 한다. 시차 때문에 비비아나는 구름이 막 하얗고 밝은데 나는 깜깜해. 근데 비비가 (옆에) 있으니까 좋다. 공부 빨리하고 와야지. 3년 남았다"라고 딸의 남은 유학 생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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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강수지가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5일 유튜브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성수동 데이트, 그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프랑스에서 들어온 딸 비비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녀는 하루를 보내며 저녁, 서울에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제주 카페를 찾았다.

강수지의 딸은 “(오늘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강수지 또한 “제일 좋은 건 전시회가 진짜. 라면도 맛있었고”라고 하루를 돌아봤다.

출처| 유튜브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강수지는 공부에 전념하는 딸에게 “쉬면서 공부는 조금만 해”라고 말했고, 비비아나는 “정말 정반대인 거 같다.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라며 엄마의 말에 신기해했다.

강수지는 “어쩔 때는 해야겠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난 1년을 그렇게 했잖아. 건강을 해치면서 하지 않기를 바래. 아프면 너가 아무도 못해”라고 조언했다.

또 강수지는 “집에서 산책할 때 비비와 영상통화를 한다. 시차 때문에 비비아나는 구름이 막 하얗고 밝은데 나는 깜깜해. 근데 비비가 (옆에) 있으니까 좋다. 공부 빨리하고 와야지. 3년 남았다”라고 딸의 남은 유학 생활을 응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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