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롤모델로 세븐틴 꼽은 이유

백승훈 2022. 10. 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킹덤 루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 그룹으로 세븐틴을 이야기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 미니 5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美)의 새 시대를 열 킹덤의 신보 전곡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킹덤 루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 그룹으로 세븐틴을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 미니 5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킹덤의 세계관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담고 있다. 멤버 7인이 곧 킹덤의 세계관인 셈. 특히 새 멤버 훤의 합류로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를 표방한 곡으로,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이밖에도 '마침표', '데스티니', '와카 와카', '포이즌'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주인공을 맡은 루이는 "전작('승천')의 반응이 좋아, 이번 앨범의 부담이 컸었다"면서도 "부담을 발판 삼아서 준비했다. 그래서 더 잘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신경 쓴 점도 언급했다. 루이는 "미의 왕국을 다루다 보니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롤모델로 꼽고 있는 그룹은 세븐틴을 꼽았다. 그는 "세븐틴 선배님들이 리얼리티와 예능에서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모습이 멋있었다. 또 칼군무와 카리스마를 보며 저 반전매력이 너무 좋았다.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미(美)의 새 시대를 열 킹덤의 신보 전곡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GF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