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 뜬다

박현영 기자 2022. 10. 5.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체불가능 토큰(NFT) 거래 플랫폼 팔라의 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알랍은 다양한 페인트 NFT를 조합해 자신의 NFT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알랍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서 가상공간 속 NFT 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라 NFT 프로젝트 알랍,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
팔라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대체불가능 토큰(NFT) 거래 플랫폼 팔라의 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팔라는 네이버 스노우와 알체라의 합작법인이다.

알랍은 다양한 페인트 NFT를 조합해 자신의 NFT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에는 보그코리아, 지큐코리아와 출시 행사를 개최하며 패션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인사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 소식을 알렸다.

알랍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서 가상공간 속 NFT 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알랍 프로젝트의 앰배서더인 알랍 오(ALAP O)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캐릭터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여를 통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3년만에 100% 현장패션쇼로 돌아오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 NFT 초청장, 가상 홍보대사 등 신기술이 집약된 행사가 될 전망이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