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30년 넘게 겪어" 류승수가 밝힌 '극복 방법'은?

강민선 2022. 10.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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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승수가 30년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앓아 왔다고 밝혔다.

5일 류승수는 인스타그램에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 운동은 약이다! 여러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시죠!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거라고 합니다. #운동소통 #건강하게살기 #공황장애 #우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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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승수가 30년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앓아 왔다고 밝혔다.

5일 류승수는 인스타그램에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 운동은 약이다! 여러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시죠!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거라고 합니다. #운동소통 #건강하게살기 #공황장애 #우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방문한 류승수의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류승수는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운동으로 만든 다부진 팔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다시 한번 꾸준한 운동을 강조하며 운동 전도사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류승수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육사오(6/45)’에 출연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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