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연구팀, 손톱 사이즈 측정법 기술이전

박철홍 2022. 10.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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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교수 연구팀이 민간 창업 업체와 '국내 여성의 손톱 사이즈 측정 방법 및 데이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손톱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소비자 개인의 손톱 형태 및 사이즈를 반영하지 못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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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교수 [광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대학교는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교수 연구팀이 민간 창업 업체와 '국내 여성의 손톱 사이즈 측정 방법 및 데이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손톱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소비자 개인의 손톱 형태 및 사이즈를 반영하지 못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민간업체는 이 기술을 바탕을 동양인의 손톱 사이즈 표준화와 사이즈 측정 앱을 개발해 해외 판로까지 개척할 계획이다.

김은실 교수는 "뷰티 관련 소비자층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톱 사이즈를 측정해 사용자 맞춤형 네일팁(인조 손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며 "국내외 셀프네일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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