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종영 후에도 많은 사랑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희 씨가 전작 '신사와 아가씨'에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가 오늘(5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됐다.
앞서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신사와 아가씨' 이후 다시 KBS를 선택한 것.
이세희 씨는 "KBS에서 했던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많은 사랑받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희 씨가 전작 '신사와 아가씨'에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가 오늘(5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됐다. 연출을 맡은 김성호 감독, 배우 도경수 씨, 이세희 씨, 하준 씨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검승부'(극본 임영빈/연출 김성호)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 진정(도경수)이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면서,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세희 씨는 깔끔한 일처리와 냉철한 상황 판단력을 지닌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을 맡아 진정(도경수)과 티격태격 케미를 터트린다. 앞서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신사와 아가씨' 이후 다시 KBS를 선택한 것.
이세희 씨는 "KBS에서 했던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많은 사랑받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검승부'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는 "검사에서 오는 느낌, 직업적으로 오는 무게감, 카리스마 보여드리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코믹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진검승부'는 오늘(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격인터뷰] 박수홍 측 "父, 친형 대신 횡령 주장하나 통장 비번 '모른다'고"
- 문체부 "병역 특례 존폐 관계 없이 BTS 활동 보장" 대통령실에 보고
- [Y이슈] 법적 대응 칼 빼든 YG...제니·뷔 사생활 유포 진화될까 (종합)
-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체포 9일 만에 구속 송치
- [할리우드Y] 킴 카다시안, 가상화폐 뒷광고했다가 18억 벌금 폭탄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속보] 윤 대통령 "가용자원 및 인력 총동원해 인명수색·구조 만전"
- [속보] 해경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27명 중 14명 구조"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속보] 미 연준 0.25%p 금리 인하...9월 이어 2번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