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불량 검사 캐릭터 위해 데뷔 후 첫 파마"

심언경 2022. 10.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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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꼴통 검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스타일링에 힘썼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임영빈 극본· 김성호 연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생각보다 얌전한 것 같아서 진정을 표현할 때는 어떻게든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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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꼴통 검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스타일링에 힘썼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임영빈 극본· 김성호 연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생각보다 얌전한 것 같아서 진정을 표현할 때는 어떻게든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극 중 검찰계 이단아로 통하는 검사 진정 역을 맡은 그는 “머리도 바꾸고 의상도 화려하게 입어보고 말투라든지 행동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좀 다르게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데뷔하고 파마도 처음 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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