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선유, 3라운드 대결서 엑시와 정면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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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색다른 변신에 도전했다.
선유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 5화에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세계'에서 선유는 경쟁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라는 주제에 맞춰 참여했다.
무대를 앞두고 선유는 차분한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파티 분위기의 곡", "성숙한 느낌을 선보이고 싶다"라는 편곡의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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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색다른 변신에 도전했다.
선유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 5화에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세계’에서 선유는 경쟁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라는 주제에 맞춰 참여했다.
선유는 3라운드 대결 곡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엑스트라오디너리’의 가이드 버전을 들은 뒤 “(이 곡을 선택할지) 아직 모르는 거죠”라고 단호한 의견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스타일이 확고하다”라는 프로듀서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이어 선유는 자신의 취향을 담아 뉴이스트 백호와 빌딩 오너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부리나케’를 선택했다. 이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곡을 찾았다”는 소신을 드러내며 우주소녀 엑시와 정면 승부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무대를 앞두고 선유는 차분한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파티 분위기의 곡”, “성숙한 느낌을 선보이고 싶다”라는 편곡의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선유는 도발적인 도입부로 무대를 시작했으나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연출됐고 “힘들면 그만할까”라고 권하는 제작진의 우려가 이어졌다.
그간 선유는 ‘올라운더 막내’라는 호칭으로 실력을 증명해왔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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