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30일까지 덕산 김윤식 전각전 개최

박찬수 기자 2022. 10.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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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각작가 덕산 김윤식의 전각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덕산(德山) 김윤식은 현재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전각과 캘리그라피를 강의하고 있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함께 지역 전통전각예술을 이끌고 있다.

4일 개막된 전시회 출품작들은 오랜 전통적 전각작품으로 단순한 한글의 구성법을 벗어나 다양한 한글 서체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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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각작가 덕산 김윤식의 전각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덕산(德山) 김윤식은 현재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전각과 캘리그라피를 강의하고 있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함께 지역 전통전각예술을 이끌고 있다.

4일 개막된 전시회 출품작들은 오랜 전통적 전각작품으로 단순한 한글의 구성법을 벗어나 다양한 한글 서체를 이용한 것이다. 생활하면서 얻은 교훈적인 내용과 상식적인 것이 파괴되어 가고 인성이 점차 사라져가는 부문을 고심해서 표현했다는 평가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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