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발라드 세손' 정승환 연말 공연 10분만 매진 '티켓 파워'[공식]

윤상근 기자 2022. 10. 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승환의 연말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정승환은 오는 12월 30일과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하고, 명곡들로 가득 채운 공연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의 연말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정승환은 오는 12월 30일과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하고, 명곡들로 가득 채운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정승환의 연말 공연. '안녕,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감성 가득한 곡들과 믿고 듣는 라이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승환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유쾌한 입담, 관객과의 소통 등 재미와 볼거리를 더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욱이 겨울을 대표하는 발라더로서 겨울 감성의 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귀호강'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종 공연, 페스티벌을 비롯해 카카오 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등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승환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박명수 '아내 한수민, 조건 보고 결혼..미안'
'남편 폭언·손가락 욕 남발해'..우즈베키스탄女, 韓 시집와 '통곡'
구혜선 어쩌다 얼굴이..충격 근황 보니 '헉'
하지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가 논란
이달소 츄, 눈물 고백 '폭식 후 토한다'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