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류승수, 약물 치료보다 "운동"

2022. 10.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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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류승수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류승수는 자 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30년 넘게 겪어 왔지만 결국 약물과 여러 치료 중에 가장 으뜸은 운동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수는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류승수는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류승수는 "운동은 약이다! 여러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시죠! 운동은 시간이 나면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거라고 합니다. #운동소통 #건강하게살기 #공황장애 #우울증"이라고 덧붙이며 운동을 강조했다.

한편 류승수는 영화 '육사오(6/45)'에 출연했다.

[사진 = 류승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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